의료인력과 병상부족으로
119 구급대의 응급실 재이송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9 구급대의
응급실 재이송 건수는 230건으로
3년 새 50건 가까이 늘었고,
올들어서도 43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응급실 수용 불가 이유는
전문의 부재가 62.7%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중증외상환자의 이송 소요시간은
2020년 기준 33분으로
2년 새 2분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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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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