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인천 항로에 취항한
카페리 여개객선이
한달만에 또 휴항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와 인천을 오가는 카페리
비욘드 트러스트호는 지난 24일
인천항을 출발한 뒤
엔진에서 연기가 나 2시간만에 회항했고
안전점검이 끝날 때까지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새로 건조된 이 배는
재작년 12월 취항한 뒤
지금까지 6차례 문제가 발생해
운항 중단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