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가계대출 연체율이
전국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제주본부가 발표한
지난 2월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한달 이상 원리금을 갚지 못한
제주지역 가계대출 연체율은 0.57%로
전국 평균 0.32%를 크게 웃돌았고
전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도
지난해 0.15% 안팎을 유지하다
올들어 0.19%까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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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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