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세계노동절 기념대회가
오늘 제주에서도 열립니다.

행정체제개편 도민경청회가
시작되고 열번째를 맞는 제주국제전기차
엑스포도 이번주 열립니다.

주간이슈,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ＥＮＤ▶
133번째 세계노동절을 맞아
제주에서도 기념 행사가 열립니다.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제주시청 앞에서
조합원 천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동개악 저지, 윤석열 심판, 세계노동절
제주대회'를 개최합니다.

지난달 29일 제주지역 기념식을 가진
한국노총 제주지역본부는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노동자 대회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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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관련 망언 논란을 낳은
국민의힘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의
징계 여부가 이번주 결정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오늘 10시
회의를 열고 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 여부에 대한 심의를 진행합니다.

윤리위는 심의 이후 다음 회의에
두 최고위원을 출석시켜 소명 기회를
부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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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에 대한 도민 공론화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 됩니다.

제주도는 내일 첫 도민 경청회를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도 전역 16개 지역에서
경청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전문가 발표 이후 참여도민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90분 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오는 7월과 9월 두 차례 더
도민 경청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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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번째를 맞는 제주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가 내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엑스포에는 전기차와 배터리, 모터 등의
분야에서 200여 개의 관련 기업이 참여하고
기존 전기차 중심에서 벗어나 전기선박과
도심항공교통 분야로 영역을 확대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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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도
개최됩니다.

오는 5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기념식과
어린이날 축제가 열리고 별빛누리 공원과
도내 도서관에서도 어린이날 기념 축제가
펼쳐집니다.

MBC 뉴스 권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