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제주와 중국 베이징을 잇는
대한항공 노선이 3년 만에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오후 중국인 관광객 130여 명을 태운
여객기가 제주에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매주 4편씩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138석의 기종을
다음달부터 284석의 기종으로 바꿔
좌석 공급을 늘릴 계획입니다.
제주항공도 다음달부터
제주와 베이징 노선에 취항할 예정인데
올들어 지금까지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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