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연휴·외국인 수학여행 늘어 제주관광 활기

송원일 기자 입력 2023-05-02 20:10:00 수정 2023-05-02 20:10:00 조회수 0

연휴가 이어지고 코로나19로 끊겼던

외국인과 수학여행단이 늘면서

제주 관광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모레(5/4)부터 시작되는 어린이날 연휴에

외국인 6천 명을 포함해

관광객 17만 4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이는 지난해 어린이날 연휴 때

16만 명보다 9%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수학여행단도 이달에만

300여 개 학교에서 6만 5천 명이

제주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전세버스 예약률도 80%를 넘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