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이어지고 코로나19로 끊겼던
외국인과 수학여행단이 늘면서
제주 관광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모레(5/4)부터 시작되는 어린이날 연휴에
외국인 6천 명을 포함해
관광객 17만 4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이는 지난해 어린이날 연휴 때
16만 명보다 9%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수학여행단도 이달에만
300여 개 학교에서 6만 5천 명이
제주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전세버스 예약률도 80%를 넘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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