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상황이 아닌데도 응급 출동을 요청하는
119 허위신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응급환자가 없는데도
응급 출동을 요청한 허위 신고는 35건으로
5년 새 갑절 가까이 늘었고,
비응급환자의 출동 요청도
540여 건으로 140여 건 증가했습니다.
소방본부는
거짓이나 허위신고로 확인되면
관련법에 따라 5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고, 비응급 환자는 접수 단계부터
스스로 병원에 방문하도록 안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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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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