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도전하는
4.3기록물이 문화재청 심사에서
재심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문화재청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는
내년 유네스코에 제출할
등재 목록 후보를 심의한 결과
4.3기록물의 경우
등재신청서에 세계사적 의미를
충분히 표현할 필요가 있다며
재심의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와 4.3평화재단이
보완 신청서를 다시 제출하면
올해 안에 한국위원회 심사를 거쳐
내년 3월 31일까지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을 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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