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의 지하수 취수 허가기간을
2년 연장하는 동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동의안은
오는 7월 만료되는 취수 허가기간을
2년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오는 9일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지하수 취수량을 올해 110만 7천 톤에서
2026년에는 133만 5천 톤까지 늘리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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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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