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출력제어가 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태양광발전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남원읍에 들어설
수망태양광발전사업 승인 신청에 따른
열람 공고를 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마라도의 2.5배인
73만 제곱미터 부지에
100메가와트 규모 태양광발전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에서는
풍력발전에 이어 지난해부터 태양광발전에까지
출력제어가 확대된 가운데
대규모 발전시설이 추가될 경우
출력제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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