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번째를 맞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폐막한 가운데
내년부터는 '국제 이-모빌리티 엑스포'로
이름을 바꿔 열립니다.
국제전기차엑스포조직위에 따르면
앞으로는 전기자동차 중심에서 벗어나
전기선박과 도심항공교통 유에이엠(UAM) 등
다양한 교통수단과 관련한
종합 모빌리터 플랫폼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대회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국제전기차엑스포에는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국내 최초의 양문형 전기버스를 선보였고
다양한 세미나와 투자유치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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