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불축제가 취소되면서
참가자들이 쓴 소원지 5만여 장이
오는 21일 새별오름 광장에서 소각됩니다
제주시는
소원지를 작성한 참가자들의 마음을 고려해
고사를 지낸 뒤
새별오름 창고에 보관중인 소원지를 꺼내
특별히 제작된 화구에 넣어 소각할 계획입니다.
소원지를 태우는 행사에는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조치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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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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