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마라도에서 옮겨진
고양이 가운데 처음으로 입양이 이뤄졌습니다.
제주지역 6개 동물권단체로 꾸려진
유기동물없는 제주네트워크에 따르면
마라도에서 옮겨진 45마리의 고양이 가운데
한마리가 입양되고 6마리는 입양을 위해
임시보호되고 있습니다.
이 단체는 내일부터 열리는 제주반려동물축제에서 마라도 고양이 입양부스를 운영하고
임시보호시설에서 고양이를 돌볼 시민 봉사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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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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