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늘 개회돼 오는 19일까지 열립니다.
김경학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올해 첫 추경예산안에 대해
당초 예산보다 5.8%,
4천100억 원 이상 늘었다며
사업의 시급성과 적절성을 따져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내일부터 열리는 상임위에서는
중국 자본이 소유한 송악산 사유지 매입과
제주도개발공사 지하수 개발 연장허가 동의안,
노키즈존 지정 금지 조례안 등을 심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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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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