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이
유럽산 가자미의 일종인 터봇 종자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터봇은 일반 광어보다
육질이 찰지고 단단해 찰광어라고 불리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에서만
지하 해수로 양식하고 있지만
중국에서 종자를 수입해왔습니다.
터봇 가격은 1킬로그램에 2만 6천원으로
광어보다 두배 이상 비싼데
지난해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에
63톤이 수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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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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