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확장에 대해
재심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기존 발전용량을 3배 이상
확장하는 것은 사실상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제주도는 심의 결과를
취소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도 풍력발전사업심의위원회는
지난 2일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지구
지정 변경안을 지난 2일 심의해 조건부 통과
결정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