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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전용차로 위반 30%는 렌터카

김찬년 기자 입력 2023-05-11 07:20:00 수정 2023-05-11 07:20:00 조회수 0

버스전용차로를 달려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의 3분이 1이

렌터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적발된 건수는

2천500여 건으로

이 가운데 29%가 렌터카였습니다.



버스전용차로는 지난 2017년 도입돼

지난해부터 과태료 부과했는데,

1년여 동안 5억 원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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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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