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의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제주도가 내일(5/12) 자정까지

도내 사육농가와 도축장,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렸습니다.



또, 공항만을 통한 입도객과

반입차량 소독을 강화했고,

농가에도 소독과 백신 접종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에서는 농가 900여군데에서

소와 돼지 57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