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한담 산책로에
또다시 낙석사고가 발생해 일부 구간이
통제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쯤
애월한담공원 근처 산책로에
높이 1미터에 폭 3미터인 바위가 떨어졌는데,
당시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한담산책로에서는
지난 2021년에도 낙석사고가 발생했는데,
제주시는 집중 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낙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
위험 가능성이 높은 산책로 전반에 대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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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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