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민회관이 철거되고
새로운 문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제주시는
오는 2026년까지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공공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를 짓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건축물 해체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1964년 지어진 제주시민회관은
제주 문화체육의 산실로,
증축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이 추진됐지만
막대한 사업비 문제로
결국 철거 수순을 밟게돼
59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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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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