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특별자치도의 헌법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와 지방분권제주도민행동본부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방분권, 특별자치 헌법적 지위 확보 개헌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분권의 완성을 제주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지사는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를 만나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제주 특별법 개정안과 신재생 에너지 
출력제어를 해결하기 위한 분산 에너지 
특별법을 상반기에 통과시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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