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4차 공판이
오늘 (5/17) 열릴 예정인 가운데
대학 교수와 비서가 증인으로 출석해
어떤 증언을 할지 주목됩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오늘 오후 2시 4차 공판을 진행하는데
지지선언 명단에 이름이 올라간 교수들과
오 지사의 비서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일부 교수가
동의 없이 이름을 올렸다고 항의했던 점과
비서가 지지선언을 주도한 점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어서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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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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