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하성용 의원은
오염수가 방류되기 전에 
제주도청에 
전담팀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원화자 의원은
인류무형유산인 해녀 문화가 사라질 수 있다며 
유네스코에 강력히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좌정규 제주도 공항확충지원단장은
제 2공항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검토한 뒤, 
다음달 중순까지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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