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위험과 환경파괴 논란이 일고 있는 
들불축제 존폐 여부가 원탁회의로 결정됩니다.
 제주도는 주민 749명이 청구한
들불축제에 대한 
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에서
제주시가 원탁회의 방식으로
6개월 이내에 정책개발을 실시하도록
결정했습니다. 
 원탁회의는 일반시민을 비롯해
전문가와 활동가, 정책결정자 등이
토론한 뒤 
다수 참여자가 제안한 의견에 대해 
전체의견을 재수렴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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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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