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이
확대되고 횟수 제한이 폐지됩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난임지원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를 갖고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였던
지원 대상 조건을 폐지하고
난자 냉동시술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3천600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고,
출생아 10명 가운데 1명이
난임 시술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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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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