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일대에 
중국 자본이 추진하는 
록인 제주 체류형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의
사업기간이 연장됩니다.
 제주도 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다음달로 종료되는 
록인제주 개발사업의 사업기간을 
2026년 12월 말까지 
3년 6개월 연장했습니다.
 록인제주 개발사업은 
2013년 승인을 받았지만 
공정률은 15%에 그치고 있는데
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구체적인 자금조달계획을 보고하라는
조건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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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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