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들의
신용카드 소비금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내국인 관광객 카드 소비금액은
3조 2천 780억원으로
신용카드 매출 빅데이터를 수집한
2014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또, 연간 천억원 이상 소비 지역은 
2014년 4개 동에서
지난해에는 11개 읍면동으로 늘어
관광객들의 소비가 
도내 전역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