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은
4.3 당시 피해를 당한 종교단체에 
추모행사 등 기념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4.3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4.3 당시 제주에서는 
사찰 31곳이 폐사됐고 승려 15명이 희생됐는데
종교인들은 독신으로 사는 경우가 많아
유족들이 없어 희생자 추념과 지원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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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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