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 찜질방 사우나 히터에서
불이 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90제곱미터와 족욕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어제 오후 5시 반쯤에는
서귀포시 성산읍의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나
18제곱미터의 창고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3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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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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