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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컨테이너 창고 화재 잇따라

이따끔 기자 입력 2023-06-03 20:10:00 수정 2023-06-03 20:10:00 조회수 0

어제 오후 3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 찜질방 사우나 히터에서

불이 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90제곱미터와 족욕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어제 오후 5시 반쯤에는

서귀포시 성산읍의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나

18제곱미터의 창고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3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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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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