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난해 편성한 예산 가운데
2천100억 원을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 예산은 8조 2천411억 원으로
이 가운데 2천155억 원이
집행 잔액으로 파악됐습니다.
도의회 결산검사위원들은
과다하게 사업비를 책정하는
관행적 편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