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해수욕장 해변에서 발견된
집단 폐사 물고기는 멸치가 아닌
정어리로 확인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는
어제 폐사 어류를 수거해 확인한 결과
멸치가 아닌 정어리로 확인됐으며,
원담에 갇혀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그제(6/4) 아침부터
제주 이호해수욕장 해변으로
집단 폐사한 정어리떼가 밀려왔고,
이호 어촌계는 이틀 동안
7톤 가량을 수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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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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