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제주는 역대 두번째로 따뜻했고

5월에는 역대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제주지역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1.3도 높은 15.3도로

1973년 이후 역대 2번째로 높았습니다.



올 봄 강수량은 595.5㎜로,

역대 3위를 기록했는데

특히 5월 한달 동안만 408.1㎜의 비가 내려

5월 강수량으로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