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지사의 다섯 번째 공판에서
휴대전화 포렌식 증거가 쟁점이 됐습니다.
검찰은 선거 캠프 관계자의
휴대전화에서 지지선언과 상장기업 협약식
일정들이 조율된 흔적들을 바탕으로
선거법 위반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변호인단은
제출된 증거들이 피고인들의 개인적인 메모에
불과하다며 공소사실과도 관계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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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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