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인의 경영위기가 심해지는 가운데
제주도의 관련 예산 집행이 저조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박호형 도의원은
지난 해 제주도 예산의 결산 내역을
확인한 결과,
해양수산국 예산 2천181억 원 가운데
65%인 천421억 원만 집행됐다며
적극적인 예산 집행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고태민 도의원도
비료값 지원 사업 집행률이 70% 수준이고,
제3종 복합비료는 40%에 그쳤다며
예산 집행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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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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