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제주환경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4년 전 부결된 시설관리공단 업무 범위에서
공영버스와 하수도 등을 빼고
환경과 하수 분야만 담당하는
환경관리공단 설립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편, 오영훈 지사는
지난 4월 도정질문에서
2026년까지 관련 분야 민간위탁 사업 성과를
토대로 설립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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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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