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오영훈 지사와
월정리 해녀들이 만났습니다.
1시간 가량 열린 간담회에서
해녀들은 해양생태계 복원과 보상,
삼양과 화북지역의 하수 연결 차단,
소송 취하 등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영훈 지사는
생태계 조사 용역 추진하고
나머지 해녀들의 요구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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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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