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타워와 신화월드 등
대형 건물 13곳에서 쓰는 에너지가
제주지역 전체 건물 에너지 사용량의
2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탈핵 기후위기 제주행동은
지난해 드림타워가
석유 만6천 톤의 분량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등
제주지역 건물의 0.009%에 불과한
에너지 다소비건물 13곳이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21.9%를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드림타워와 신화월드는
에너지 총량이 1년 새 65% 증가했다며
제주도에 관리 감독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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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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