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자금 부족으로 장기간 공사가 중단된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록인제주 체류형 복합관광단지 사업 기간을
또다시 연장했습니다.
제주도는
2017년 공사가 중단된 이후
사업 재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요구한
투자확약서와 잔고증명서를
사업자가 제출함에 따라
도민 고용 80% 이상 등을 조건으로
사업 기간을 이달 말에서 2026년 말까지
42개월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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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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