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와 건설노조 제주지부는
건설노조 전현직 간부 4명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한 노조 활동을 불법으로
매도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경찰과 검찰이 제시한
공갈과 채용강요 혐의는
현 정권의 노조 탄압 기조에 맞춰
억지로 꾸며낸 것이라며,
정의가 살아있다면
법원은 영장을 기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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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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