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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수입 증가세 .. 소비자 선호도 충족해야

송원일 기자 입력 2023-06-23 20:10:00 수정 2023-06-23 20:10:00 조회수 0

과일 수입량이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제주감귤의 미래를 위해서는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 선호도를 충족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제주농업인단체가 마련한 토론회에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장은

지난 해 과일 수입량이

106만 톤, 2조원 어치로

10년 만에 갑절 이상 늘었다며

소비자의 과일 선호도 변화를 따라잡을 수 있는

차별화 전략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다른 작물에는 없는

비상품 감귤 수매 정책을 재검토해야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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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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