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된 아스파라거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주 아스파라거스 영농조합은 제주지역 기온과 토질에 맞춰 유기농으로 아스파라거스를 생산해 수도권 백화점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최고 2천 원 오른 1kg에 만 6천 원선에 출하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달 말부터는 일본으로 수출을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50톤을 수출할 예정입니다. 아스파라거스는 현재 전국 160여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국내 유기농 인증을 받은 것은 제주산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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