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인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공한지 주차장 5곳이 조성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한
1차 공한지 주차장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제주시 아라동과 이도동에
공한지 주차장 5곳을 조성해
61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습니다.
공한지 주차장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의 유휴지를 대상으로
토지주의 신청을 받아 주차공간을 조성하는데
100% 재산세 감면 혜택이 주어집니다.
제주시는
오는 8월까지 추가로 공한지 주차장 8곳,
주차공간 118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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