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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중 간첩누명 사건 등 조사 개시 결정

홍수현 기자 입력 2023-06-27 07:20:00 수정 2023-06-27 07:20:00 조회수 1

제주 관련 간첩조작 사건에 대해

진화위가 조사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1980년대 일본 여행 중

조총련 소속 친척을 만났다는 이유로

간첩으로 몰린 고 김두홍 씨의

국가보안법 위반 조작 의혹 사건에 대해

조사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또 1987년,

제주 4.3사건을 알린

장편서사시 '한라산'을 출판해

간첩으로 몰린 사건에 대해서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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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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