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가 보도한 중고차 투자 사기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마무리하고
일당 15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2020년부터
중고차를 수출해 수익을 주겠다고 속여
제주도민 등 135명을 모집해
200억 원의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일당 15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중고차 거래시 채무승계 없이
명의이전이 가능한 점이 악용했다며
국토부에 제도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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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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