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의 여파로
제주칼호텔 매각이 무산됐습니다.
힌진그룹은
지난 해 8월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와
950억 원에 제주칼호텔 매각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95억 원을 받았으나
지난 4월까지 잔금을 납부하지 않아
계약 해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진측은
잔금 납부기간을 6개월 연장하는 등
매각을 추진했으나 무산되면서
8월쯤 재매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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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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