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국립수산과학원 등과 함께
여름철 고수온에 따른 양식장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합동 대응반을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수온이 28도로 예측되거나
3도 이상 높아지는 해역에는
고수온주의보를 발표하고,
28도를 넘는 상황이 3일 이상 이어지거나
5도 이상 높아지는 해역에는
고수온 경보를 내려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제주시에서는
고수온피해 9건이 접수됐고
넙치 14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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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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