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성분이 포함된 가공식품을
공급한 업자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약 3년 동안
쇳가루가 다량 함유된
타이거너츠 분말을 판매해
7천600만 원의 부당이익을 취득한 혐의로
무등록 제조·판매업자 2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이
제주에서 생산한 친환경 슈퍼푸드라며 홍보한 타이거너츠 분말에는
기준치의 최대 26배에 이르는
쇳가루가 섞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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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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