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강원, 전북과 세종 등
4개 특별자치시·도의 단체장들이
분권모델을 완성하기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4개 특별자치시·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특별지방정부의 위상을 높이는 헌법 개정과
국세 이양 등 재정 자율성 확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그동안 제주가 정부의 권한을
일곱 차례 이양받으면서 어려움이 컸지만
앞으로는 공동 대응을 통해
포괄적 권한이양 방식으로
바꾸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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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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