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올들어 지난달까지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추가신고를 받은 결과, 
만 9천 493명이 신청했습니다. 
 추가로 접수된 4.3 희생자는 
사망자 238명과 행방불명자 359명, 
후유장애자 21명과 수형자 112명 등
모두 730명이며 유족은 만 8천763명입니다.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보상금 지급이 시작되면서 
추가 신고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는데, 
희생자 결정은 
면담과 사실조사 등을 거쳐
4.3 중앙위원회가 최종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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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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