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연체율이 10%를 넘는
새마을금고 30곳에 대한
특별검사에 들어간 가운데
제주에서는 대상 금고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도내 42개 새마을금고 가운데
연체율이 10%를 넘는 곳은 없으며
고객 예금은
모두 안전하게 보장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새마을금고에 대한
건전성 우려가 제기되면서
제주에서도 수 억 원에서 수십 억 원씩
예금을 인출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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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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